구글 애드센스 핀 번호 드디어 도착했다!! 1분만에 등록하는 방법

 

 

드디어 구글 애드센스 핀 번호 우편이 왔습니다.

 

핀 번호는 광고 수익이 10불 (약 12300원)을 넘겼을 때 자동으로 발급되며 우편으로 배송이 옵니다.

 

 

 

전 구글 애드센스가 3월 15일에 승인이 났는데요.

 

어느덧 한 달 정도의 시간이 흘렀네요.

 

승인은 났지만 광고를 넣는 과정에서 자꾸 오류가 나서 한참 애를 먹었습니다.

 

그 과정은 아직까지 진행 중이고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가장 중요한 건 광고 배치나 광고수익보다는 안정적인 블로그를 만들어내는 게 우선인데

 

그러려면 꾸준한 글쓰기가 뒷받침 되야겠죠.

 

1일 1포스팅을 다짐했지만 바쁘다 보니 자꾸 글쓰기를 미루게 되더군요.

 

 

오늘 핀번호를 등록하면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를 한번 더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핀 번호 등록은 아주 간단합니다.

 

그냥 클릭 몇 번으로 끝나고 1분 안에 끝났네요.

 

 

 

 

▶ 구글 애드센스에 들어갑니다.

 

그러면 저렇게 위에 "주소를 확인하지 않아 지급이 보류 중입니다"라고 뜨죠?

 

그리고 밑에 할 일로 청구서 수신 주소 확인란에 보면

 

 

 

 

 

2020년 4월 2일에 우편으로 PIN을 발송해 드렸습니다. 도착하기까지 2~4주가 소요됩니다.

 

발송된 PIN을 입력하여 주소를 확인하세요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2020년 4월 2일에 발송했고 전 2020년 4월 22일에 받았습니다.

 

20일 정도 걸렸네요. 이게 뭐라고 오기를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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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다음에는 확인을 눌러주세요.

 

 

 

 

▶ 그러면 PIN입력이 뜹니다.

 

이 빈칸에 우편에 쓰여있는 6자리 숫자를 입력하시면 끝입니다.

 

 

 

 

엄청 간단하죠? ㅎㅎ

 

광고를 단 지는 1달이 조금 넘었지만 광고가 뜨지 않아 2주 정도 고군분투했습니다.

 

현재는 어느 정도 해결은 됐지만 광고가 너무 지저분하게 보여서 아직도 연구 중이네요.

 

조회수와 광고수익은 항상 비례하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조회수가 350명일 때 광고수익이 1달러도 안됐는데 257명일 때 거의 5달러일 때도 있거든요.

 

일단은 글을 꾸준히 써서 500명 이상의 안정적인 조회수를 얻는 게 1차 목표입니다.

 

그런 다음 차근차근 목표를 늘려가야죠.

 

 

 

 

 

네이버 블로그도 운영하고 있지만 네이버 블로그는 운영방식이나 꾸미기가 쉬운 반면

 

애드포스트 광고 수익은 적어도 너무 적더군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솔직히 신경 쓸게 많긴 합니다만 네이버 블로그보다는 광고 수익이 훨씬 많네요.

 

물론 네이버 블로그로는 대부분 광고수익보다 협찬 등의 포스팅으로 수익을 많이 보시지만 전 아직 그쪽까지는 생각이 없어서요..

 

어느 정도 안정이 되면 애드센스 광고수익에 대해 포스팅을 몇 번 하겠습니다.

 

티스토리는 신경 쓸게 너무 많네요 ㅜㅜ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하시는 모든 분들 파이팅입니다.